해외육아용품1 발리 육아용품, 생후 100일까지 써보니 한국에서 가져올 것과 현지에서 살 것 아기가 생후 35일이 되던 날, 한국에서 출산을 마치고 다시 발리로 돌아왔다.아기 하나 데리고 비행기를 타고 발리까지 오는 것도 정신이 없는데, 출산 전부터 준비해 둔 육아용품까지 챙기다 보니 짐이 정말 많았다.그렇다고 아기에게 필요한 걸 전부 한국에서 사서 가져올 수도 없었다.그래서 발리에 도착한 뒤 하나씩 사기 시작했다.처음에는 그냥 필요한 게 생기면 그때그때 사면 되겠지 싶었다. 그런데 막상 아기를 키워보니 육아용품 하나를 살 때마다 계속 고민하게 됐다.이건 한국에서 가져오는 게 나았을까?아니면 발리에서 사는 게 나았을까?그렇게 아기가 100일을 넘을 때까지 실제로 사용해보니 조금씩 기준이 생겼다.크고 비싼 제품은 오히려 발리에서 직접 보고 사는 게 나았고, 작고 가벼운 물건은 한국에서 가져온 게 .. 2026. 9. 4. 이전 1 다음